째깍악어, 현대해상과 함께 ‘마음쉼표’ 사회공헌프로그램 3년째 지속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1.04.21 09:06
아이돌봄 서비스 ‘째깍악어’는 현대해상,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함께 ‘마음쉼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3년째 지속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마음쉼표’ 사회공헌프로그램은 오랜 재활치료로 지친 장애아동과 아이들을 돌보는 보호자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로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째깍악어 김희정 대표의 창업 동기가 ‘나와 이웃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인 만큼, 째깍악어는 기업의 핵심자산인 아이돌봄 사업을 바탕으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CSR 활동을 적극 실천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마음쉼표’ 사회공헌프로그램은 유아교육, 특수교육 등을 전공한 선생님이 보호자가 요청한 곳으로 직접 방문해 보호자 대신 장애아동을 돌봐주고 치료스케줄을 관리해주는 ‘1:1 돌봄 지원’과 째깍악어 기업 부설 아동창의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음악·미술·공예 키트 등을 활용해 아동의 언어와 신체발달에 도움을 주는 ‘놀이교실’로 구성됐다.

특히, 2020년 3월, ‘온라인 놀이교실’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빠르게 전환하여 코로나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아동과 보호자의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올해에는 뇌병변 장애 아동의 소근육 자극을 위한 손끝 놀이 활동, 보호자 피드백을 반영한 자동차·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촉감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운영하고 있다.

째깍악어 김희정 대표는 “마음쉼표 프로그램이 장애아동과 보호자들에게 신체적,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에게는 행복한 시간을, 보호자에게는 마음 편한 휴식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보호자는 “마음쉼표를 통해 아이와 교감할 때 만큼은 모든 시름을 덜고, 잠시 행복을 느낀다”며, “마음쉼표라는 이름처럼,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째깍악어는 이 밖에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MOU를 체결해 ‘놀이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함께 어린이 대상 강좌를 진행하는 강사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돌봄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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