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주자 굳히기 들어가나?..이재명, 광역단체장 평가조사 1위 탈환

2위는 김영록 전남지사, 오세훈 3위·박형준 4위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1.05.07 11:04
 
▲그래픽 제공 = 리얼미터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광역단체장 평가조사에서 선두를 탈환했다.

리얼미터는 7일 발표한 4월 광역단체장 평가조사에서 이재명 도지사가 '잘한다'라는 긍정평가는 62.5%로 1.1%포인트 상승, 지난 1월 이후 3개월 만에 1위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전남 김영록 지사는 4.3%포인트 하락한 60.8%로 2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1위와는 1.7%포인트 차이다.

4·7 보궐선거에 당선돼 취임한 서울 오세훈 시장(4월 집계 결과)과 부산 박형준 시장(4월 집계 결과)은 각각 53.9%, 51.9%를 기록,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이어 경북 이철우 지사(-2.7%포인트, 50.0%) 5위, 대구 권영진 시장(-0.3%포인트, 48.8%)이 6위를 기록했다.

광역시도 주민 생활 만족도 평가 조사에서는 경기도는 66.2%의 만족도로,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2%포인트 내린 62.8%로 2위로 한 계단 상승했고, 1위와 3.4%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전라남도는 1.5%포인트 내린 62.7%로 한 계단 내린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서울(-0.1%포인트, 60.8%)이 지난달과 동일한 4위, 대구(+1.5%포인트, 59.6%)가 지난달과 동일한 5위, 광주(+2.6%포인트, 55.8%)가 일곱 계단 오른 6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3월(25~30일)과 4월(23~30일) 전국 18세 이상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5.4%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m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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