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희생 보상'..최종환 시장 "경과원 파주 이전 안정적 정착 최선"

道 공공기관 3차 유치 성공! 경제 거점도시 성장 기대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1.05.28 13:00
▲최종환 파주시장
최종환 파주시장이 道 공공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의 유치를 환영하며 앞으로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7곳 중 유치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2곳 중 경과원(평균6.4대 1)이전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도는 지난 24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공공기관 3차 이전 입지 최종 발표회를 통해 경과원 이전 대상지로 파주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경기 남부에 집중된 공공기관을 분산 배치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북부지역 등에 부족한 행정인프라 구축과 각종 시민 요구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균형 발전은 '하면 좋은 미덕'이 아니라 '안 하면 큰일' 나는 중대 문제라며" 소외지역 주민들의 특별한 희생에 따른 특별한 보상을 강조해 왔다.
▲파주시 제공
최 시장은 "무엇보다 공공기관 파주 유치에 동참해주고 응원해주신 48만 파주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경과원의 파주유치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며,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이재명 도지사님의 강한의지가 담겨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과원 유치로 중소기업 지원확대와 경기 남·북 간 소득 불균형 해소 등 균형발전을 이루고 파주시가 통일한국의 산업경제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경과원 사옥 입주와 직원들의 정주여건을 차질없이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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