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 이명학, NE능률 3자 간 MOU 체결

안정적 입시 플랫폼 강의 노하우 교재 제작 역량 등 협력을 통한 시너지 기대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1.09.07 22:35
교육 콘텐츠 기업 디지털대성(068930)과 수능 영어 대표 강사 이명학, 교육플랫폼선도기업 NE능률이 3자 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디지털대성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디지털대성 김희선 대표이사와 노한선 이러닝사업부 상무, 이명학 강사, NE능률 주민홍 대표이사와 김진홍 연구개발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수능 업계에서 우수한 콘텐츠 제작 및 운영 노하우를 지닌 디지털대성 △누적 수강생 288만 명 이상의 수능 영어 1위 강사 이명학 △국내 베스트셀러 영어 교재와 점유율 1위 고등 영어 교과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콘텐츠 개발 역량을 갖춘 NE능률이 뜻을 모았다. 

상호 간 업무 협력으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고등 학습 전반에 걸친 양질의 영어 교육 콘텐츠를 공동 구축 및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2022학년도 수능 영어부터 EBS 연계 비중이 기존 70%에서 50% 이하로 축소되고 간접 연계로 변경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실제로 올해 6월, 9월에 실시된 모의평가가 다소 어렵게 출제됨에 따라 영어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불안감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더욱 크다.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이끄는 영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학 강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무엇’으로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대다수의 학생에게 믿고,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싶었다.”라며 “협약 이후 제시하게 될 콘텐츠가 올바른 방향으로 충분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영어 학습의 바로미터가 되어 주리라 믿는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NE능률 관계자는 “현장에서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는 이명학 강사와의 협업으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개발할 좋은 기회”라며 “디지털대성과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만들어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대성은 국내 독서토론논술 교육 분야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한우리열린교육과 국어모의고사 1위 기업인 이감을 인수합병(M&A) 하며 교육 콘텐츠의 범위를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해왔으며, 최근에는 미국 명문사학 채드윅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국제 학교 설립 및 운영에 대한 협력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의 입지도 확장해 나가고 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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