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NOW] 울산시, 5등급 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추가 지원

1일부터 접수…액화 석유가스(LPG) 1톤 화물차 구입 지원도

머니투데이 더리더 이하정 기자 입력 : 2022.04.01 11:06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차량 무상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와 환경부는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16일부터 이틀 간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무상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11.16. kch0523@newsis.com

울산광역시가 내년 말 도입 예정인 5등급 경유차 계절관리제 시행에 대비해 ‘조기 폐차 보조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사용 본거지가 울산인 5등급 경유 차량과 도로용 건설기계 3종, 경유차 폐차 후 신규 구매한 액화 석유가스(LPG) 1톤 화물차량이다. 조기 폐차 차량은 약 4000대, LPG 1톤 화물차 신규구매는 약 100대가 지원 대상이고, 사업비 총 70억 원이 투입된다.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 기준으로 3.5톤 미만은 최대 300만 원, 저감장치 미개발 또는 장착불가 차량은 6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 하면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면 대당 20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신청은 1일부터 “배출가스등급제 누리집”(emissiongrade. mecar.or.kr)에서 인터넷과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현재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5등급 경유차 운행 제한이 전국에서 추진되고 있고, 수도권에서 시행 중인 계절관리제는 내년 12월 울산, 대전, 광주, 세종으로 확대된다.
hj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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