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개관 앞둔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폭우 피해 점검!

“기록·보존 특화기능 가진 곳, 작품 안전 보관 필수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2.08.18 13:09
▲ 이종환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개관 앞두고 폭우 피해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의회>
-이 위원장, “시민이 참여형 아카이브 매개로 창의적 작품 만들어져야!”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민의힘, 강북1)은 지난 12일 올 11월말 개관을 앞둔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에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사항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서울시립미술관의 분관으로 종로구(평창동 148-16 외) 일대의 문화시설 및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과 연계할 수 있는 미술문화 복합공간을 건립하여 주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문화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아카이브 전문 미술관이다.

이 시설은 총 3개 동(연면적 5,590㎡)에 수집·관리·전시가 이뤄지는 ‘전시·아카이브동’, 교육, 워크숍, 카페 등 배움 활동을 위한 ‘커뮤니티·배움동’, 강연, 공연 등 행사가 열리는 ‘공연동’으로 조성되며 현대미술의 중요 자료와 기록을 수립·보존·연구하고 전시하는 아카이브 기능을 특화했다.

또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창작자와 비평가, 큐레이터 등이 생산한작가노트, 미완성 드로잉, 육필 원고, 일기, 서신, 메모, 사진, 필름 등을 중점적으로 수집했으며, 수집한 자료는 온라인에 공개하거나 원본 열람 서비스 등으로 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환 위원장은 “서울시립미술관의 분관인 미술아카이브는 현대미술의 중요 자료를 집대성한 곳이라다”며, “아카이브된 자료들을 통해 현대미술의 창의적인 해석과 작품이 만들어지고, 시민참여 작품도 전시될 수 있도록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이서,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를 디지털화하는 아카이브는 기록·보존의 특화기능을 가진 곳으로 폭우 등 자연재해 등으로 부터 미술 작품이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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