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규 경기도의원 "학교 현장의 목소리 꼭 담아낼 것"

이인규 경기도의원(교육기획위원회, 민주당, 동두천1)은 지난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물대상 조직위원회, 한국언론인연합회 및 파이낸스뉴스 등의 주최·주관하여 개최된 ‘2022년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서 올해의 의정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중이다.

특히 실제 도민의 의견을 듣고자 현장중심·소통중심의 자세로 지역 및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교육청에서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의 방향을 잘 설정해야 한다. 학교 문제로 인한 지역내 갈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일선 학교와 소통하고 지원해 하겠다”면서 “경기도의회에서는 학교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989년 신흥중·고등학교 교사와 교감을 거쳐 2015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신흥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일찍이 교육자로서의 삶을 시작해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육성에 큰 기여를 해왔다.  

특히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집행부 관계자들과 학교 현안에 대해 파악·점검하는 등 신도시 지역 과밀학급 해소 방안 및 학교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방향을 제시한 부분이 주된 수상 선정 이유로 소개된다.

그는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전문가로서 일선 교육 행정의 발전을 위해서 도민들의 조그마한 목소리 하나까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