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NOW]원주시, 저소득 주민 건강보험료 지원…5723세대 혜택

머니투데이 더리더 홍세미 기자 입력 : 2022.12.14 09:57
▲원강수 원주시장/사진=뉴시스
강원 원주시는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와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저소득 주민에게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원주시에 주소를 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가입자로 산정·부과된 건강보험료가 보건복지부가 정한 최저보험료인 1만9500원 이하인 65세 이상 노인이다.

매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대상자 명단을 받아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 등 2만1890원 전액을 공단으로 납부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한편 원주시는 2008년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현재까지 저소득 주민에게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매월 평균 4588세대 총 5억2993만원을 지원했다. 건강보험료 2단계 부과 체계 개편에 따라 9월부터는 매월 약 5723세대로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시 관계자는 "건강보험료 지원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의료혜택 보장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semi409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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