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공영도매시장 증축동 조감도./사진=안동시 제공 |
경북 안동시가 전국 최고 농산물 산지유통시설 도입을 위해 시설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안동시는 1997년 개설한 안동공영도매시장이 시설 노후화와 경매시설 부족으로 확충이 시급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총 사업비 237억원을 투입해 올해 증축 부지를 조성하고, 증축 건물 1동에 대한 공사도 착수해 2024년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시설 현대화를 통한 증축 공간(5683㎡)에는 경매장, 저온저장시설, 소포장, 휴게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기존시설(1만5232㎡)에 대해서도 노후화된 건물 내·외부를 보수하고, 화장실과 기계시설 등을 리모델링한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5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APC로 확충한다는 계획으로, 산지 농산물의 규격화·상품화를 위해 집하·선별·포장·저장 및 출하 등의 복합기능을 갖춘 유통시설로 조성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노후화된 유통 시설장비 현대화를 통해 유통 효율성을 높이고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농산물 상품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