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NOW]경기도의회, '다케시마의 날' 폐지 촉구…"역사왜곡 중단하라"

머니투데이 더리더 홍세미 기자 입력 : 2023.02.14 14:07
%u25B2%uACBD%uAE30%uB3C4%uC758%uD68C%20%uC804%uACBD/%uC0AC%uC9C4%3D%uB274%uC2DC%uC2A4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김용성 의원)는 14일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폐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용성 의원은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이 명확한데 일본은 아직까지도 제국주의 시대의 망령을 잊지 못하고 대한민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일본은 역사왜곡을 중단하고 침략의 역사에 대해 진정한 반성과 사죄를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옥순·이재영 의원이 "일본은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즉각 폐지하라"라며 "외교청서 및 방위백서에 독도를 명기한 것을 전면 백지화 해야한다"고 밝혔다. 또 한일관계의 발전을 위해 불행한 양국 역사에 대해 진정으로 반성하고 사죄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 등이 담긴 성명서를 낭독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지난 2016년 9월 구성됐다. 현재 김용성 회장을 비롯한 18명의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영토주권 수호와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 추진 등 앞으로도 역사를 직시하고 바르게 성찰함으로써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에 맞서 활발한 독도 지킴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semi4094@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