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NOW] '전북특별자치도'…찾아가는 설명회로 이해도 높인다

27일 익산시 시작으로 총 8회 걸쳐 권역별 순회

머니투데이 더리더 신재은 기자 입력 : 2023.06.21 14:58
▲전북도청/사진=전북도 제공

전북도가 내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출범을 앞두고 특별자치도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21일 도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전북연구원과 함께 지역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도는 지난 3월 권역별 시·군 설명회, 5월 전북시민단체연대회의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는 6월 27일 익산시를 시작으로 7월 6일 부안군까지 총 8회에 걸쳐 권역별로 순회하며 진행된다.

도는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안에 대해 설명하고 그간 추진상황 및 향후 일정을 공유할 계획이다. 도가 국무조정실에 제출한 전부개정안은 총 232개 조항으로 구성됐다. 특히 '글로벌 생명경제도시'라는 비전을 실현할 특례가 반영된 194개 조항과 해당 시·군과 밀접한 특례 조항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행정구역 명칭 변경에 따른 정비사항 안내, 질의응답을 통해 도민의 이해를 돕는 시간도 갖는다.

도 관계자는 "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서는 도민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도민 설명회 및 정책토론회,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enny09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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