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화구, 제27회 신한그림엽서공모전 수상자 발표

70여 개 국가서 총 2만5000여 점 작품 접수…글로벌 미술공모전으로 우뚝

머니투데이 더리더 신재은 기자 입력 : 2023.07.25 16:44

전문가 미술재료 제조기업 신한화구가 주최하는 신한그림엽서공모전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신한그림엽서공모전은 전 세계 유·초·중·고등학생 대상의 글로벌 미술 공모전으로, 1997년 시작해 27회를 맞았다. 

올해는 “나를 그리다: 세상에 너를 알려봐”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을 비롯해 전 세계 국가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공모를 진행했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호주 △대만 △이란 △카자흐스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대륙별 70여 개 국가에서 총 2만 50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신한화구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신한그림엽서공모전에 대한 전 세계 미술 인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열정이 더 뜨거워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작품 심사는 6월부터 7월까지 1차~3차로 구분해 총 3번에 걸쳐 심도 있게 진행됐다. 작가, 미술 대학교수 등 미술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공모된 모든 작품을 신중하게 살펴보고 창의성, 표현력, 완성도에 중점을 두고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원단은 “신한그림엽서공모전은 공모하는 학생들의 수준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어 심사가 매우 까다롭다”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규칙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했지만 작품의 수준을 볼 때 모두가 수상 자격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제27회 신한그림엽서공모전 심사위원단은 2만 5천여 점의 작품에서 △대상(1명) △최우수상(6명) △우수상(9명) △특별상(9명)과 그 외 △특선(436명) △가작(900명) 등 총 1300여 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는 대한민국의 김서현 (경북예고 1학년) 학생이며, 200만 원의 장학금과 함께 트로피, 상장이 수여된다. 해외 주요 수상자로는 태국의 Sirada Ngoenparn (Satriwitthaya 2 school, 16세) 학생이 최우수상을 우수상에는 호주의 Amber Chen (15세) 학생이다.

최우수상부터 특별상까지의 수상자들은 신한화구가 제공하는 장학금과 상장 그리고 부상으로 미술재료가 수여된다. 그 외 특선 수상자는 상장과 부상으로 미술재료를, 가작 수상자는 상장이 제공된다.

제27회 신한그림엽서공모전 본상 수상작 25점은 국내를 비롯한 해외 각종 매체에 게재되어 홍보되며 올해 연말에 발행하는 신한그림엽서공모전 캘린더에 수록되어 배포될 예정이다.

신한그림엽서공모전과 수상작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신한화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jenny09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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