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측정분석사, 자격증도 따고, 일자리도 잡(Job)고

박영복 기자 입력 : 2016.03.04 16:33
2020년부터 환경분야 시험·검사기관 분야 환경측정분석사 1인 이상 의무고용으로 취업 유리
대기, 수질분야 등 1,100개소, ’16년 3월 현재 자격보유자 130여명, 940명 추가소요인력 필요


국립환경인력개발원(원장 김상훈)은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환경측정분석사 검정 시행계획 공고(안)을 발표했다.

환경분석사란 우리 주변의 환경관련 오염물질(대기·수질·악취 등)을 정확하게 측정·분석 및 검증하는 국가공인 전문인력으로 환경분야 측정분석 업무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국가전문자격증이다.

또한 환경오염물질의 정확한 측정분석과 결과검증(데이터관리), 생산된 시험·검사 성적서 및 관련 기록부에 서명(품질책임) 등을 주요 역할로 하고 있다.

올해 2016년 시험시행은 대기·수질 동시에 시행되며, 필기시험 원서접수는 4. 14(목)~5. 3(화)까지, 시험시행일은 5. 21일(토), 합격자는 6. 12(일)에 발표한다.

실기시험은 대기·수질 각각 시행된다. 원서접수는 대기·수질 모두 6. 15(수)~6. 29(수)까지며, 시험시행일은 대기가 작업형은 9. 3(토)~9. 4(일), 구술형은 11.5(토)이다. 수질은 작업형이 9. 24(토)~10. 23(일), 구술형은 11. 6(일)이다. 최종 합격자는 11. 25(금) 발표한다.

시험장소는 필기·실기 시험 모두 인천에 위치한 국립환경인력개발원에서 진행한다.

자격증 취득시 환경부야 공무원, 국·공립 연구기관, 대학교, 시험·검사기관, 측정대행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다.

또한 환경분야 공무원(일반직, 연구직) 경력경쟁 채용시, 응시자격이 부여되며, 채용시험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참고로 2020년부터 환경분야 시험·검사기관은 분야별로 환경측정분석사 1인 이상을 의무고용해야 한다. 의무고용 대기, 수질분야 약 1,100개소이며, ’16년 2월 현재까지 자격보유자수는 130여 명이다.
김상훈 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
김상훈 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은 “요즘 같이 취업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환경측정분석사 자격증은 취업의 가능성을 높이는데 유리하다”며, “현장에서는 아직 많은 환경측정분석사가 필요한 상황”으로 자격증대비와 시험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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