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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교육청. © News1 |
전라북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생 등하교 안심서비스에 6억9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주 40개, 군산 24학교 등 총 134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만9600여명이다.
등하교 안심서비스는 안심알리미와 U-안심 알리미 등 두 종류다.
안심알리미 자녀가 안전하게 학교에 도착 또는 하교했는지를 학부모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다.
U-안심 알리미는 서비스 지역이 교문 주변인 안심서비스와 달리 전국 위치 추척, 긴급 호출(SOS), 위치 전송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두 서비스 모두 단말기는 무료로 제공되며 월 이용료만 다소 차이가 있다. 안심알리미는 학생 1인당 월5500원, U-안심 알리미 서비스는 월8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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