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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
'나의 이야기' 여주인공역으로 아이유가 물망에 오른 가운데 아이유의 연기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영을 시작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여주인공역 해수를 맡은 아이유는 발연기로 비난을 받았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중국 인기드라마 '보보경심'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100억 원 이상 투입된 제작비와 초호화 캐스팅로 남다른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시청률 부진을 겪었고 특히 여주인공인 아이유의 사극에 안 어울리는 말투와 어색한 표정이 문제로 지적됐다.
한편 아이유는 tvN 새 드라마 '나의 아저씨'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