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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 인스타그램 캡처 |
가수 겸 배우 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딸에 이목이 몰리고 있다.
지난 10월 비는 자신의 SNS을 통해 득녀 소식을 알렸다. 앞서 지난 2012년 9월 배우 김태희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비는 지난 1월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태희, 비 부부의 딸은 역대급 금수저 삶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연예계 대표 미녀인 김태희 미모와 최고의 한류스타인 비의 끼를 물려받은 것은 물론 재산 규모도 역대급이다.
비와 김태희는 방송계 수입을 기반으로 부동산 재테크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지난 3월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부동산 전문가 4명의 의견을 바탕으로 김태희, 비 부부의 부동산 규모를 500억원대로 예상했다.
당시 방송에서 전문가들은 비를 '부동산 경매의 달인'이라며 "연예계 스타들은 보통 부동산 경매를 활용하지 않지만 비는 철저하게 준비해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비는 지난해 31억원에 매입한 건물을 75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