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지현 vs 배우 손지현, 섹시·청순 넘나드네...같은 사람 맞나?

포미닛 남지현이 손지현으로 개명하고 본격 연기 활동에 나선다.

남지현은 포미닛으로 활동할 당시 빼어난 볼륨감으로 섹시미를 과시한 바 있다.

당시 포미닛 뮤직비디오에서 남지현은 가슴골이 깊게 파인 의상으로 남다른 몸매를 보여주며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반면 배우로서는 청순미를 과시했다. 그는 ‘최강 배달꾼’ 출연 당시 동네 배달부들의 여신 최연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남지현은 극중 요가 강사 타이틀을 납득시킬 만한 완벽한 유연성으로 요가 자세를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남지현의 매력적인 눈웃음도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