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릴 콜 누구? 영국 걸그룹 출신 가수...애슐리콜 전 부인 '선미 표절 논란 주인공'

(사진=셰릴 인스타그램)

셰릴 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미의 신곡 '주인공'과 셰릴 콜이 지난 2009년 발매한 ‘Fight for This Love’가 유사하다는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면서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셰릴 콜의 본명은 셰릴 앤 트위티로 축구선수인 전 남편 애슐리콜의 성을 따라 셰릴 콜로 활동했으나 이혼 후 재혼한 남편의 성을 따라 셰릴 페르난데즈 버시니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그러나 두 번째 남편과도 이혼했다.

셰릴 콜은 2002년 걸스 어라운드의 멤버를 뽑은 영국의 TV오디션에서 우승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걸스 어라운드의 성공 후 셰릴은 솔로로 전향해 영국의 대표적인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선미 ‘주인공’은 테디와 24가 공동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