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민 PD는 드라마 ‘리턴’ 방송에 앞서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에 위치한 SBS 제작센터에서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당시 주동민 PD는 “훌륭한 배우들이 함께해줘서 정말 든든하다”면서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어보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주동민 PD는 제작발표회에서도 “많이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열심히 만들겠다”면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주동민 PD, 심기 뒤틀린 이유는? “훌륭한 배우에 든든하다”더니..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한희 기자 입력 : 2018.02.08 08:26
‘리턴’의 주동민 PD와 배우 고현정의 불화가 수면위로 떠오른 가운데, 주동민 PD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주동민 PD와 고현정이 몸싸움까지 했다는 사실이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이들을 향한 비난이 거세다. 특히 주동민 PD의 열정적이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며 시청자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