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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
‘런닝맨’ 전소민의 과거 이광수에 대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런닝맨’에 출연 중인 전소민은 과거 방송에서 기습 질문에 빠르게 세 가지 답변을 내놓아야 하는 ‘송지효 게임’에서 이광수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송지효는 전소민에게 “광수가 사랑스러울 때 세 가지”라며 다소 대답하기 힘든 난감한 질문으로 공격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웃을 때, 밥 사줄 때, 게임할 때”라며 바로 답변을 내놓았고 옆에 있던 이광수는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등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하하는 “그래서 둘이 사귀는 거냐?”라며 둘의 사이를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1일 오후 방영 예정이었던 SBS ‘런닝맨’은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로 결방인 것으로 알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