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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캡처 |
앞서 빅뱅 멤버 승리는 “지드래곤 형이 지금 저작권협회에 점수가 1위다”라고 말해 지드래곤의 저작권료에 대한 관심을 높인 바 있다.
실제로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지드래곤의 자작곡만 160곡 이상이다. 저작권료 수입만 한 해 8억원으로 알려졌다.
실제 지난 2013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한해 저작권료 수익이 약 7억 9천만 원에 이른다.
지난 21일에도 지드래곤은 테니와 제55차 정기총회 및 저작권 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대중음악 작사와 작곡 부문 저작권료 1위에 올라 대상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현대판 꽃심청이! 연예계 대표 효도돌‘ 명단을 공개했는데, 지드래곤은 3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게다가 활발한 개인 활동과 함께 각종 공연비와 광고료도 무시할 수 없어 매년 수입은 수백억 대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늘(27일) 백골부대로 입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