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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캡처 |
배우 선우재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KBS2 '여유만만'에 게스트로 출연한 선우재덕은 가족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당시 그는 "지금 아이들과 어머니의 건강을 위해 10여 년째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참 순수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쌍둥이가 600g으로 태어났다. 병원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했던 아이들이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준 것만도 충분히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선우재덕은 "건강이 곧 가족의 행복"이라며 "아이들에게 존경 받는 아빠가 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27일 선우재덕은 성추행 논란이 불거졌으나, 소속사 측은 전면 부인하며 강경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27일 선우재덕은 성추행 논란이 불거졌으나, 소속사 측은 전면 부인하며 강경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