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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
방송인 전현무가 상습적인 불법주차 습관 때문에 논란이 됐다. 27일 한 매체가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연애를 보도하는 와중에 전현무가 주차한 차량이 공개되면서 그의 상습적인 불법주차 사실도 함께 드러났다.
전현무의 열애설을 취재하기 위해 한 매체가 찍은 전현무의 차량들은 대부분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되어 있었다. 비장애인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를 대는 것은 불법이며, 이유 불문 과태료 10만원이 징수된다. 또한 전현무는 전면주차 안내 팻말이 있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후면주차 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전현무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