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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율 인스타그램 캡처 |
배우 최율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가족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13일 최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밥먹고 쇼트트랙 응원중. 믿고보는 쇼트트랙. 대한민국 퐈이아"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율은 아이 둘을 끌어안고 남편의 품에 안겨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최율과 남편, 아이들은 모두 환하게 웃고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남편과 아이들의 똑닮은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운 가족이예요", "아이고 예뻐라", "행복해 보여 좋당", "엄청 예쁘네", "아빠랑 애기들이랑 붕어빵이다", "예쁜 가족 모습 보기 좋아요", "훈훈해", "뭔가 사랑이 넘친다", "애들 너무 귀여워", "애들 웃는 거 너무 예쁘다"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최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재현의 성추행 폭로글을 삭제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갑자기 쏟아지는 관심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아이들에게 피해가 갈까 두려웠다"며 "찾아와 죽인다고 하는데 안 무서울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라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