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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캡처 |
최근 방송된 JTBC '슈가맨 시즌2' 첫 방송에는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턱스클럽 멤버 최승민, 박성현, 한현남, 송진아, 임성은이 5인조 완전체로 출연했다.
영턱스클럽 멤버들은 이제는 가수가 아닌 각기 다른 자리에서 활약하고 있었다.
송진아는 이벤트와 행사를 기획하는 마케팅PD를 하고 있었고, 임성은은 휴양지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을 하고 있었다.
또 최승민은 키즈댄스 학원을 운영하고, 박성현은 장르를 바꿔 트로트를 부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스러운 외모로 변신한 한현남은 "강남 쪽에서 자영업을 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현남이 근황을 공개하자 유재석은 "오늘 성공한 CEO 같기도 하고, 여성 비례대표 의원 같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현남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