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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건 SNS |
‘비긴어게인2’ 윤건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브라운아이즈로 해체에 대한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비긴어게인2’ 윤건은 과거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성격적으로 다른 면이 많지만 항상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다”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브라운아이즈 재결성 계획은 아직 없지만 하지 않겠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자주는 못 보지만 음악 파트너라서 일적으로 좋고 결과물도 좋다”고 언급했다.
지난 2001년 브라운아이즈로 데뷔한 윤건과 나얼은 음악프로그램에 모습을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후 불화설이 제기되면서 결국 2003년 나얼은 브라운아이드소울로 새로운 멤버를 꾸렸으며, 윤건은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윤건은 최근 JTBC ‘비긴어게인2’에 출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