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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차세찌 인스타그램 |
배우 한채아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차세찌가 화제다.
한채아의 예비남편 차세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의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차세찌는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막내아들로 전 축구선수이자 축구코치 차두리의 동생이기도 하다. 현재 차세찌는 차범근 축구교실 팀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 전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저는 현재 6주차에 접어든 예비엄마가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임신 중임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