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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사랑 SNS |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해 국내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5일 김사랑이 이탈리아 가구점에서 다리가 골절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김사랑은 지난 2000년 제 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당선돼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173cm의 늘씬한 몸매와 철저한 운동으로 40대의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김사랑은 오히려 큰 키가 일상생활에서 불편하다고 밝혀 이목을 끈 바 있다. 당시 김사랑은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서 “요가와 필라테스를 일주일에 2번 이상 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걷는다”라고 관리 비법을 전했다.
이어 “다리가 길어 불편하다”며 “팬티 스타킹을 신으면 끝까지 올라가지 않는다”며 일부러 짧게 입는다고 밝혀 망언 스타로 등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