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 인공 로보투자클럽, 개인 투자자 위한 ‘머신러닝’ 기반 서비스

로보투자클럽은 다우데이타, 키움증권 등을 포함하고 있는 다우키움그룹의 계열사인 이머니에서 창립 15주년을 맞아 런칭한 인공지능(AI) 서비스이다.

로보투자클럽 VIP 서비스는 ㈜이머니와 서울대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바탕으로 상장된 전 종목의 5개년도 주가와 재무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최적의 타이밍에 추천하고 있어서 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

로보투자클럽의 첫 번째 핵심 기술인 ‘RS스코어’는 주가 변동에 가장 중요한 5가지 팩터(Factor)를 독창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으로 점수화하고 종목 랭킹을 산출한다.

두 번째 핵심 기술인 ‘V로봇’은 상장된 전 종목의 5개년도 주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종목별 최적의 계수를 찾은 이후 적정 주가를 산출한다. 이렇게 산출된 데이터를 토대로 국내 최고의 증권 투자 전문가들이 2차 분석 및 급등 유망 종목을 포착하고 있다.

로보투자클럽 수석 연구원은 “이머니에서 개발한 RS스코어와 V로봇 기술을 활용해 최근 5개년도 시뮬레이션 결과 약 70%의 적중률(Hit Ratio)을 기록했다.”면서 “머신러닝 기반의 AI 서비스와 업계 15년 이상의 증권 투자 전문가의 콜라보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획기적인 서비스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