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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맹승지 인스타그램 캡처 |
맹승지가 누드영상 루머에 대해 날이 선 경고를 전했다.
지난 8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해 누드영상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런건 이 세상에 없다. 이제 잡아낸다. 자비란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맹승지는 악성루머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내가 아니다"라며 "엄마가 처음 발견하고 ‘이게 뭐지?’ 하셨다. 나도 이 정도의 인지도가 있나 싶었다"고 말을 꺼냈다. 그러면서 "나는 절대 아니다. 그 여성이 더 예쁘다”고 강조했다.
맹승지의 누드영상이 논란이 되면서 그의 몸매가 화제다. 지난 2015년 10월 bnt와의 인터뷰에서 맹승지는 몸매비결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먹는 게 더 중요하다"며 "먹는 게 진짜 한 80%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야채 등 좋은 음식 먹는 것을 항상 강조한다. 저도 짜고 맵고 그런 음식들 좋아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