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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이영자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평소 호감을 표시했던 한 식당의 셰프를 찾아 나섰지만 나이 차이로 이를 단념했다.
방송 이후 이영자의 나이는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실제 이영자는 50대의 나이지만 어느 곳에 가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왔던 터라 이런 모습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이다.
특히 최근 이영자는 올리브채널 '밥블레스유'에서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당당한 여성의 모습으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그런 이영자의 당당함은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에게까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더해 남다른 수영실력까지 공개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프로그램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밥블레스유'는 언니들의 몸매에 주목하기보다는 나이나 몸매와 상관없이 당당하게 수영복을 입고 즐기는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