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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민아 SNS |
한국 인도네시아 경기에 참가한 이민아 선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아 선수는 21일 진행된 한국 인도네시아 여자축구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드로 나서 상대편을 휘어잡는 경기력을 보였다.
때문에 한국 인도네시아 전반전부터 3-0으로 주도권을 잡은 여자축구 팀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출중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해 얼짱 축구 선수로 불리는 이민아 선수는 이번 2018 자라크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최종 목표로 단연 금메달을 언급했다.
이민아 선수는 최근 OSEN과 인터뷰에서 ‘황금세대의 마지막 대회일 수 있다’는 질문에 “항상 메달 욕심은 갖고 있다”며 “금메달을 목표로 대회에 나설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에이스는 아니다. 나보다 뛰어난 선수가 많아 조력자 역할을 할 생각”이라며 “잘 도운다면 힘이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일본과 하면 기죽지 않는 상황이 됐다”며 “해볼만한 상대라고 생각한다. 공격적으로 잘 펼치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