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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국가부도의 날' 포스터 |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프랑스 국민배우 뱅상 카셀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내달 28일 개봉하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지난 1997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IMF를 막기 위해 모인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또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의 출연과 함께 프랑스 국민 배우 뱅상 카셀이 출연해 역대급 캐스팅으로 불리고 있다.
앞서 뱅상 카셀은 제작보고회에서 “‘국가부도의 날’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었다”며 “영화를 통해 IMF 당시 한국의 상황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시나리오를 보고 빠져들었다. 이 작품을 통해 당시 한국의 상황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이 작품 속 인물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고, 어떤 연기를 할 수 있을지 스스로 궁금했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김혜수는 “뱅상 카셀의 강렬한 연기를 지켜보는 것은 굉장히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dlgh**** 오랜만에 부모님과 함께 볼만한 영화인듯 작년 택시운전사 이후로”, “nars**** 이 배우의 작품은 명작들이 많지만. 그 중 연기력이 가장 돋보인 건 ‘메스린.’ 몇 번을 봐도 대단함에 감탄.”, “ma2m**** 개봉 시점 기가막힌데.. 관점은 어떨지?”, “zaln**** 와 기라성같은 배우님들 유아인 허준호님 김혜수 조우진 뱅상카셀 소롬돋는 연기 완전 기대중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