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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캡틴마블' 스틸컷 |
영화 ‘캡틴마블’에 포함된 쿠키영상 2개가 화제다.
브리 라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캡틴마블’은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극장가를 점령한 ‘캡틴마블’에 포함된 쿠키영상 2개도 화제가 되는 중이다. 쿠키영상은 영화가 끝난 직후와 엔딩 크레딧 후 총 2개로 알려진다.
영화에서는 평범한 지구인인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이 능력을 얻게 되는 과정과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이 어벤져스 멤버들을 모으는 이유가 밝혀진다.
이번 달 개봉한 ‘캡틴마블’에 이어 내달 ‘어벤져스:엔드게임’이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에 쿠키영상 2개는 놓치지 말아야 한다.
앞서 ‘어벤져스:엔드게임’을 촬영한 루소 형제는 최근 현지 매체를 통해 “스튜디오는 최고의 스토리가 구현되길 원한다. 지금 당장은 영화가 잘 되고 있다. 편집본 시사 참석자들에게 큰 반응을 얻었다. 현재 위치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그동안 나온 22편의 영화를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감정이 본질적인 부분이다. 정말 복잡한 이야기를 하고, 강한 감정적인 순간을 원할 때 3시간 분량의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편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마지막 장면에서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이 호출기를 통해 캡틴마블에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타노스에 맞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