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뉴스1 제공 |
용준형의 소속사가 SBS 8시 뉴스를 통해 보도된 내용을 전면 반박했다.
이날 SBS 8시 뉴스는 승리 카톡방에 가수 정준영이 불법 촬영 영상을 올렸고, 해당 카톡방에 용씨 연예인이 포함됐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희귀 성씨인 용씨 연예인으로 용준형이 거론된 가운데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강한 부인을 보이며 채팅방과 관련이 없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소속사는 용준형이 정준영과 관련된 단톡방에 없다고 전하면서 언론을 통해 공개된 내용은 두 사람의 1:1 대화라고 해명했다.
정준영이 지난 2016년 사적인 내용으로 곤욕을 치렀을 당시 “동영상 찍어서 보내준 거 걸려가지고”라고 보내자 “여자애한테 걸렸다고?”라며 되물어봤다는 것.
그러면서 소속사는 두 사람의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용준형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할 경우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 뉴스에서 전파를 탄 가상 단체카톡방에 대해서는 진위여부를 가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