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영록 나이, 올해 66살..‘대장암에도 담배를 끊지 않았던 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08.18 09:14

사진=뉴스1 제공






가수 전영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영록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덕화TV 2 덕화다방’에 출연한 바 있다.

방송 당시 그는 떡볶이 알바생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전영록은 올해 나이 66살로 지난 1985년 배우 이미영과 결혼했지만 1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결별 사유는 성격차이였다.

이후 전영록은 자신의 오랜 팬이었던 임주연과 16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1999년 재혼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아들 둘을 낳았다.

전영록 딸 전보람과 임주연의 나이 차이는 13살 차이가 난다. 실제 전보람은 ‘아궁이’에서 새 엄마의 호칭을 ‘언니’라고 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전영록은 1975년 1집 ‘나그네 길’을 발표해 데뷔했다. 대표곡으로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등이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콘서트 ‘추억 더하기’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또한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OST ‘사랑... 너 때문에’를 통해 9년 만에 신곡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전영록은 지난 2013년 방송된 ‘속사정’에 출연해 “3년 전 대장암과 직장암이 동시에 발견됐다”고 밝혔다. 현재는 다행히 수술이 잘 돼 완치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그는 “3년 전 대장암과 직장암이 동시에 발견됐다. 중학교 동창인 개그맨 이홍렬의 위로 덕분에 암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홍렬은 암 판정에도 담배를 끊지 않던 나에게 금연을 하지 않으면 차라리 내가 담배를 피겠다”며 곁을 지켜준 의리를 언급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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