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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마무 SNS |
화사가 ‘공항패션’으로 연일 회자되고 있다.
그룹 ‘마마무’의 화사는 지난 30일(금)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이에 공항에 도착한 화사의 모습이 포착된 것. 그는 붉은 긴팔 맨투맨에 연한 청바지를 매치했다. 하지만 연한 청바지의 지퍼가 반 정도 내려가 있었고, 그 안으로 겹쳐 입은 바이크 쇼츠가 드러났다. 이어 뮬 스니커즈와 깊은 버킷햇으로 패션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그가 착용한 바이크 쇼츠를 ‘속옷’으로 오해하는 해프닝이 생기고 말았다. 최근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도 많이 보이는 바이크 쇼츠는 속옷이 아니라 분명 바지다. 단독으로 바이크 쇼츠만 입고 다니는 경우도 많다.
이에 때 아닌 화사 ‘공항패션’ 논란이 일자 일부 네티즌과 팬들은 피로함을 호소하고 있다. 앞서 그가 ‘SBS 슈퍼콘서트 인 홍콩’ 촬영을 마치고 귀국하던 당시 ‘세계 노브라의 날’에 따른 패션을 선보이는 등 과감한 행보를 행한 것이 더해져, 그 이후로 그의 패션이 그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입방아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