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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유 SNS |
아이유의 노래 '잼잼'이 '도레미'에 출제됐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배우 김병철과 정혜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마른 아귀찜을 놓고 아이유 노래 ‘잼잼’이 문제로 나왔다. 이 곡은 사랑을 시작하기 직전의 남녀가 '잼처럼 절여질 정도로 서로 사랑해주자'라고 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멤버들은 첫 번째 도전에 실패, 특히 문세윤은 “대본 몰래 훔쳐보고 싶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결국 멤버들은 2차 시도에도 실패했다.
이날 문제로 출제된 아이유의 '잼잼'의 가사 구간은 '될래 그깟 멍청이. 뭐든 해봐요 우리. 생각할 겨를조차 주지 마요'이다.
한편 아이유의 영화 데뷔작이었던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나'에서 네 번째 단편을 맡았던 임필성 감독은 노래 '잼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아이유의 영화 데뷔작이었던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나'에서 네 번째 단편을 맡았던 임필성 감독은 노래 '잼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감독 4명은 모두 아이유의 출연이 결정된 뒤 시나리오를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임필성 감독은 제작보고회에서 “이 영화는 아이유의 노래 ‘잼잼’에서 영감을 얻었고, 제목 역시 그 노래의 가사에서 따왔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