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 母에게 배운 돈 관리? '적금 2개로 스스로 수입관리'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2.27 11:19
사진=AOA 찬미 SNS
AOA 찬미의 알뜰살뜰한 재태크 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찬미는  2012년에 데뷔해 AOA로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어느덧 그의 나이도 만23세가 되었다. 찬미에게는 특별한 가정사가 있다. 과거 모친이 운영하는 미용실이 방송에 소개되면서 가정사가 공개 된 바 있다.

MBC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 찬미는 모친의 미용실을 찾아가 초보 미용사를 자처하기도 했다. 찬미의 모친은 이혼 후 홀로 세 딸을 홀로 키웠다. 이에 찬미는 “일찍 돈을 벌고 싶었다. 엄마가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일하는데 집도 없고, 집주인 할아버지는 월세주고, 엄마는 학원비 주면 모을 돈이 없었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찬미는 가수의 꿈을 꾸었고, 연습생 생활 1년 2개월만에 데뷔하게 됐다.

그 때문이었을까. 스물셋 찬미는 자신의 수입관리를 스스로 해오며 추후 노후 대책까지 계획하고 있었다.

최근 찬미는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 “수입관리는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적금 하나, 내가 집을 전세로 살고 있어서 월세를 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내보낸다. 자율적금도 하나 있다”며 자신만의 돈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원래 고정적금을 두 개 하고 싶었는데 일을 하다 중간에 한 번 많이 쉬웠던 기간이 있었다. 그때 힘들었다. 그래서 하나를 자율로 바꿔놨다”고 말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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