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인범이다, 정재영 살인범 역할 못한 건 안 잘생겨서? ‘이유 들어보니’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2.28 15:48
사진=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포스터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말인 오늘 28일(토)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는 낮 14시 20분부터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를 방영한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는 살인참회 자서전으로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이두석(박시후)과 미해결 실종사건을 파헤쳐 그를 어떻게든 잡아 넣으려는 형사 최형구(정재영)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특히 영화 후반부에 깜짝 반전이 들어가 있어 관객들의 보는 재미를 더한다.

한편 영화 개봉 당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정병길 감독은 “시나리오 작업부터 형사 역할로 정재영을 생각하고 썼다. 그런데 운 좋게 정재영이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잘생긴 얼굴의 살인범이 필요했기에 이두석 역으로 박시후를 캐스팅 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재영은 “사실은 내가 이두석 역을 하고 싶었는데 감독님이 불가능하다고 했다”며 웃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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