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11개 내수면 어업인 지원 사업 추진

2월 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 신청 접수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1.22 11:37
양구군은 내수면 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소득 향상을 위해 올해 내수면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양구군이 추진할 내수면 지원 사업은 총 11개 사업이며, 총 사업비는 도비 8300만여 원과 군비 2억6200만여 원, 자부담 1억7900만여 원 등 총 5억2400만여 원이다.


세부 사업은 안전어로활동 기능성 구명복 지원, 어선기관 및 어로안전항해장비 지원, 내수면 노후어선 건조비 지원, 부선식 어구 작업장 설치, 양식장 첨단관리시스템 구축, 양식장 액화산소 공급기 지원, 담수어 양식장 지하수 개발, 내수면 양식 기자재 지원, 내수면 냉동저장고 지원, 내수면양식장 사료 구입비 지원 등이다.

안전어로활동 기능성 구명복은 1벌 당 25만 원씩 54벌을 지원하고, 어선기관 및 어로안전항해장비는 1마력 당 15만 원, 최대 80마력까지 9대를 지원하며, 내수면 노후어선 건조비는 1척 당 500만 원씩 6척을 지원한다.

부선식 어구 작업장 설치 사업은 도비 사업과 군비 사업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도비 사업은 파로호 어업인을 대상으로 1개소 당 1000만 원씩 2개소에 작업장 설치에 따른 자재비를 지원하고, 군비 사업은 소양호 어업인을 대상으로 1개소 당 2200만 원씩 5개소에 지원한다.

양식장 첨단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1개소 당 2500만 원씩 3개소에 정전통보시스템, CCTV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고, 양식장 액화산소 공급기 지원 사업은 1개소에 6000만 원을 지원해 액화산소 공급 관련 공사·기계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담수어 양식장 지하수 개발 사업은 1개소 당 2000만 원 이내로 2개소를 지원하고, 내수면 양식 기자재 지원 사업은 1개소 당 1000만 원 이내로 양식 기자재를 지원한다.

내수면 냉동저장고 지원 사업은 1개소 당 870만 원 이내로 3개소에 지원되는 사업이고, 내수면양식장 사료 구입비는 지난해 사료비로 1300만 원 이상 사용한 양식장 1개소에 100만 원이 지원된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2월 8일까지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 내수면담당)에서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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