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한국에 피해 없길... '국민청원 게시판 들어가 보니?'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20.01.24 02:57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국민청원글이 올라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자 일부 국민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리며 불안함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시작한 '우한폐렴' 코로나바이러스 한국에 퍼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우한폐렴 중국인관광객 막아주세요',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 등의 내용이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당국이 23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17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중국은 발병의 진원지인 우한시를 한시적으로 통제했고, 세계보건기구(WHO)는 긴급위원회를 열어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과학 정보포털 '유레카 얼러트'(EurekaAlert)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대, 광시대, 닝보대 의료진은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19-nCoV의 숙주로 뱀이 유력하다는 결론을 담은 논문을 국제학술지 바이러스학저널(JMV)에 게재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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