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찬 APEC 기후센터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동참

사진제공=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기후센터

전의찬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기후센터 이사장가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캠페인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캠페인으로, 참가자는 플라스틱줄이기 실천 각오의 의미로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사진촬영 후 SNS에 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인체로 유입된 미세 플라스틱은 신체 장기와 조직에 침착하여 증상과 염증을 발생시키고, 플라스틱을 만드는데 사용된 화학물질과 환경에서 흡수된 오염물질이 체내에서 독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전의찬 이사장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활동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대에 맞춰서, 지구를 위한 생활 습관 변화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이사장은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AVPN) 한국대표부 총괄대표의 추천으로 참여했으며, 다음주자로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훈 이사장, 태양광발전협회 회장인 HD현대에너지솔루션 박종환 회장, 녹색건축 전문가인 명지대 이명주 교수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