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당대표 후보, 국립현충원 고 김대중 대통령 묘역' 찾아 추모

'두려워 할 것은 변화가 아니라, 변화를 두려워하는 자세다’ 가슴 깊게 새기겠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0.08.03 13:33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3일 오전 국립현충원 고 김대중 대통령 묘역을 참배후 방명록을 남기고 있다./사진제공=박주민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박주민 후보는 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추모했다.

국립현충원에 도착한 박주민 후보는 추모 방명록에  '두려워 할 것은 변화가 아니라, 변화를 두려워하는 자세다’라는 말씀 '가슴 깊게 새기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두려움 없이 전환의 시대를 나아가겠습니다.’고 적었다.

박주민 후보는 추모를 마친 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가에 고비가 찾아올 때 마다 직접 발로 뛰셨다”며, “IMF라는 최악의 국가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들과의 대화를 마련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데 힘쓴 고 김대중 대통령의 모습이야 말로 더불어민주당의 미래가 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민 당대표 후보가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고(故)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참배 분향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박주민 의원실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을 언급한 박 후보는 실제로 당대표 출마선언문에서도 “현장으로 가겠습니다, 발로 뛰겠습니다. 사회적 대화의 장을 적극 열겠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과 함께하겠습니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추모한 박 후보는 이후 오후 1시 국립5.18 민주 묘지를 찾아 민주화를 위해 희생된 민주 열사들을 기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추모 일정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국회의원이 동행했다. 또한 이재정(경기 안양시동안구을), 김용민(경기 남양주시병), 최혜영(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들도 박 후보와 함께했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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