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 제22대 총선 구미(을) 출마 선언

윤석열 정부 국정철학 실현, 야당의 국정 발목잡기에 맞서 싸울 것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4.01.25 18:47
▲강명구 예비후보
-어떤 특혜도 바라지 않아...공정한 경선, 정정당당한 승부나서겠다!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 구미의 재도약이 대한민국 발전 이끌겠다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지낸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15시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을 했다.

강 예비후보는 “2년 전 위대한 국민께서 정권교체를 이루어주셨다”며 “이제 대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이 지지하셨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제대로 실현해야 할 때”라 말하며 출마선언을 시작했다.

이어 “제가 이 자리에 선 것은 이번 총선을 승리해야만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는 절체절명의 심정 때문”이라며 “오로지 이재명 대표 방탄과 강성지지층만 바라보는 현재의 민주당에게 국정을 맡길 수는 없다”고 하며 “국회에 진출해 윤석열 정부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제 선거를 위해 대통령에게 기대지 않겠다”며 “강명구가 윤석열 정부를 지키는 힘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나아가 “야당의 불합리한 국정 발목잡기에 맞서 싸우는 투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실 출신이라고 해서 어떠한 특혜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공정한 경선, 정정당당한 승부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구미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이자 근대화의 고향”이라며 “구미의 지난 세월은 산업화 이후 대한민국이 성장 정체를 겪고 인구감소 위기에 놓인 작금의 현실, 바로 그 축소판”이라 언급했다. 그리고 “제가 고향 구미에서 출사표를 던진 것은, 구미의 재도약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세 딸의 아버지로서 미래세대에게 남겨 줄 당당한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겠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혁신, 쇄신 행보에 맞춰 더욱 젊고 새로워질 보수의 세대교체에도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히며 출마선언을 마무리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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