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산업㈜ 유종국 대표, 속초 아동청소년친화공간 조성 사업 후원금 500만원 전달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8.12 10:10
솔로몬 산업㈜ (대표 유종국)은 7일 오전 11시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에서 속초 아동청소년친화공간 조성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고주애)에 전달한다. 이번 전달은 속초가 고향인 유종국 대표가 고향인 속초의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조성한다는 소식에 후원 의사를 밝히며 이루어졌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4월 고성과 속초를 중심으로 발생한 강원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공간인 속초 아동청소년친화공간 조성을 위해 속초시, 대한건축사협회와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화재로 신체적, 심리적 위험에 노출된 아동들이 심리적 외상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고자 아동. 청소년 대상 워크숍을 통해 친화공간의 실사용자인 지역 내 아이들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속초아동청소년친화공간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이 협력한 바 있다. 속초시 구교육청 건물을 개보수하여 조성되고 있는 속초아동청소년친화공간은 현재 외부공사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9월 2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약 30년 간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왔던 유종국 대표는 어린이재단 서울후원회의 전 회장을 역임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큰 역할을 해온 바 있다. 유종국 대표는 “재난에 가장 취약한 계층인 아이들이라는 사실에 크게 공감한다. 산불로 심리적, 신체적 피해를 입은 속초의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지어진다는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 “라고 전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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