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내년 보궐선거 출마 안 할 것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윤희 기자 입력 : 2020.09.04 17:34
▲김세연 전 의원/사진=뉴시스
김세연 전 의원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년 보궐 선거에 출마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부족한 사람에게 보내 주는 많은 분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취임 직후 차기 대선 후보의 자격으로 김 전 의원을 젊은 경제통으로 거론하면서, 야권의 잠룡으로 급부상했다. 

개혁보수성향으로 평가되는 김 전 의원은 그동안 국민의힘 서울·부산시장 후보로 유력하다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30대에 처음 출마해 부산 금정구에서 3선을 역임했다. 21대 총선 불출마 뜻을 밝히며 정치권을 떠나 있는 모습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김 전 의원은 “우리 사회가 더 나은 공동체가 되는 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불출마 입장을 전했다. 
yunis@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