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비코리아, 글로벌 오디션 플랫폼 운영사 브이스퀘어와 MOU 체결

셀러비-브이스퀘어 공동 비영리 재단 설립, 콘텐츠 수익금으로 기부활동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9.07 09:29
셀러비코리아와 브이스퀘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공동 프로모션과 기부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케이팝(K-POP)을 비롯한 한류가 유튜브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 IT 스타트업 기업과 강력한 글로벌 플랫폼이 만나 글로벌 K-pop 마니아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디지털 기부 플랫폼 운영사인 '셀러비코리아(이하 셀러비)’는 글로벌 온라인 오디션 플랫폼인 ‘브이스퀘어(Vvid로 상호 변경 예정)’ 와 공동 프로모션과 기부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셀러비와 브이스퀘어는 글로벌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그 수익금으로 양사가 참여하는 비영리 재단을 설립해 글로벌 K-Pop 마니아들을 위한 기부활동과 지원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현재 183개국의 약 4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브이스퀘어’는 K-Pop 온라인 오디션 플랫폼으로 2018년 5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와도 연계해 해외 K-Pop 마니아들의 오디션을 주선해 오고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오디션이 대세인 가운데 글로벌 K-Pop 지원자들의 음악을 평가하는 등의 흥미진진한 오디션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셀러비는 셀럽과 팬이 1:1로 소통하는 특별한 SNS 공간을 제공하고 셀럽이 특정 팬만을 위한 프라이빗 영상 메시지를 제작 판매해 그 수익을 공익을 위해 기부하는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플랫폼 운영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각국의 K-Pop 마니아들을 응원하는 국내 셀럽들의 맞춤형 영상을 제공하고 오디션에서 선발된 해외 스타들을 셀럽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셀러비는 지난 7월 일본 코스모 기업과의 MOU 등으로 일본 시장 진출과 함께 최근 유럽에는 별도의 법인까지 설립하는 등 글로벌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고 있어 이번 브이스퀘어와의 MOU로 그 행보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양사가 설립하기로 한 비영리재단을 통해 다양한 기부활동과 함께 K-Pop을 좋아하는 국내외 팬들에게 오디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및 음원제작, 그리고 이후에 음원 유통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황정태 브이스퀘어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K-Pop 오디션과 셀러비 내 셀럽과 연계한 콘텐츠 등을 통해 해외서비스를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비영리 재단 설립을 통해 한류, 특히 K-Pop을 매개로 한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러비에는 현재 가수 슈퍼주니어 김희철, 소녀시대 써니, 퀸와사비, 래퍼 이영지, 걸그룹 소나무 김나현, 달샤벳, 레인보우 조현영, 배슬기, 모델 겸 배우 이유비, 배정남, 김강현, 클라라, 오지호,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셰프 오세득, 코미디언 안소미, 미스트롯 출신 가수 숙행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류지광, 이원준, 이대원 그 밖에 치어리더, 유튜버, 아나운서 등 크리에이터, 모두 1800여 명의 셀럽들이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왼쪽 황정태 브이스퀘어 대표, 오른쪽 권민서 셀러비 코리아 부사장 / 사진제공=셀러비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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