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대학,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Homeworking Day’ 운영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 활용, 전체 근무자 중 1/3은 주 2일 재택근무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9.14 15:43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교내에서 발생 가능한 N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교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Homeworking Day’를 운영하고 있다.

한농대는 코로나19가 확산한 올해 초부터 부서별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운영했다. 

그러다 코로나19 재확산이 시작된 8월 중순부터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운영하기 위해 Homeworking Day를 마련했다.

한농대가 운영하는 Homeworking Day는 부서별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 전체 근무자 중 1/3은 일주일 가운데 이틀은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를 활용해 집에서 근무하는 것이다.

한농대는 Homeworking Day 기간 교직원들이 원활하게 GVPN에 접속해 사무실과 똑같은 환경에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재택근무용 노트북을 대여하고 있다.

아울러 접속 환경을 수시로 점검해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이용 중 장애 발생 시 원격으로 지원을 하는 등 직원들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한농대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Homeworking Day 외에도 재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사이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 개요

한국농수산대학은 산업화 과정에서 떠오른 농촌 고령화 문제와 세계화·개방화라는 국제 환경 속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해 우리 농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97년 경기 화성에서 한국농업전문학교로 개교했다. 2009년 수산양식학과를 신설하면서 ‘농업과 수산업의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라는 의미로 한국농수산대학으로 교명을 바꿨고 2015년 전북 전주로 캠퍼스를 옮겨 우리나라 농업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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