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시작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 방식인‘QR코드 모금’활동 진행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0.11.17 23:38
▲지난 지난 16일, 강동구청 제2청사 로비에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졌다./사진=강동구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눌수록 하나되는 따뜻한 강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강동구가 후원하는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11월 16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3개월 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및 성품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와 동일한 12억 5천만 원으로 사업 기간에 조성된 기부금품은 전액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지난 16일 강동구는 구청 제2청사 로비에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를 비롯해 강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하고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온도탑 제막식에 이어 (주)메디안스(대표 윤구영)로부터 추운 겨울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보습화장품 400세트를 전달받는 행사도 가졌다.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 실시됨과 동시에 제1호 기부 물품 전달식이 진행돼 이웃을 위한 나눔이 배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올 겨울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 상황이 겹쳐 더욱 춥고 힘든 겨울이 될 것 같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인 스마트폰을 이용한 “QR코드 모금” 활동을 병행하여 대면 모금을 꺼리는 이들의 기부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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